‘사랑의 불시착’ 손예진-현빈, 13회 예고 속 무르익은 로맨스 예고…‘재방송도 보게 해’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사랑의 불시착’ 13회 예고 속 손예진과 현빈의 케미가 눈에 띈다. 

지난 2일 tvN ‘사랑의 불시착’ 네이버TV 공식 채널에는 “[13화 예고] 김정현, 서지혜 향한 마음 고백? ′제가 혼자 반한 상태입니다♥”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리정혁(현빈)♥윤세리(손예진) 커플의 무르익은 로맨스와 서단(서지혜)-구승준(김정현)의 풋풋한 시작이 예고됐다. 

남한으로 와 군복이 아닌 깔끔한 슈트 차림을 선보인 리정혁은 세리의 구남친 행적에 질투했고, 윤세리는 그런 정혁이 귀여운듯 “우리 혁이 질투해요?”라며 귀엽게 웃었다. 

또한 조철강(오만석)이 누군가에게 “윤세리를 데려가든 없애든 자유란 말입니까?”라고 읊조려 긴장감을 더했고, 정혁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당신 기억할거니까”라며 무르익은 로맨스로 심쿵을 유발했다. 

더불어 서단과 구승준 역시 한층 가까워질 사이를 엿보게했다. 갑자기 집에 들이닥친 서단의 엄마에게 구승준은 “그냥 제가 혼자 서단 씨한테 반한 상태입니다”라고 직진 고백을 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 드디어 내일이다 구승준 서단 커플 밀어요”, “둘리 커플 얼른 만나고 싶다 벌써 재방송 100번은 볼 수 있을 듯”, “드라마 몇 부작인가요? 대서사시로 해주세요 저 진심이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현빈-김정현-서지혜의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