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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무, 돌담병원 감초 역할 누구?…시즌 1에도 등장-연기 변신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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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윤나무가 화제다. 

4일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정인수(윤나무)가 태아와 산모 둘다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사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버스 전복 사고로 인해 산모와 아이를 함께 살려야할 상황에 놓인 정인수는 누구보다 침착하고 완벽하게 재왕절개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 캡처

김사부(한석규)가 믿는 의사로 열연하고 있는 정인수는 사실 SBS ‘낭만닥터 김사부1’에도 출연했던 배우. 특히나 한 언론사를 통해 "감독 유인식이 발굴한 배우"라는 수식어와 알맞게 시즌2에도 함께 한석규와 함께 의사로서 합류했다. 

윤나무는 ‘낭만닥터 김사부1’을 통해 본격적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으며 이후 ‘의문의 일승’, ‘친애하는 판사님께’, ‘아름다운 세상’, ‘배가본드’, ‘날 녹여주오’로 쉼없이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을 찾았다. 

이후 낭만닥터 시즌2에 합류해 주목을 받고 있는 그는 돌담병원과 함께 오래한 의사로서 한석규를 지지하고 따를 뿐만 아니라 동료에게도 힘이 되는 의사로 분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윤나무가 출연하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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