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윤나무가 JTBC ‘아름다운 세상’에 합류한다.
14일 SM C&C는 “4월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은 윤나무가 극 중 국어교사 이진우역을 맡았다, 윤나무가 맡은 이진우는 권한 없이 책임과 의무만을 강조하는 교육 시스템 속에서 냉소주의자가 된 인물이지만, 자신의 제자인 선호(남다름 분)의 불행 앞에서 잃어버린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되찾아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열연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JTBC ‘아름다운 세상’은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그동안 그는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의문의 일승’, ‘쌈, 마이웨이’, ‘낭만닥터 김사부’ 등에 출연하며 선 굵은 캐릭터를 소화한 바 있다.
또한 최근 SBS ‘배가본드’에 합류를 알렸던 윤나무가 연이어 ‘아름다운 세상’의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이번 작품으로 어떤 캐릭터를 보여줄 지 관심이 모아진다.
JTBC ‘아름다운 세상’은 ‘리갈하이’ 후속으로 4월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1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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