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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GD), 드레이크(Drake)-트레비스 스캇(Travis Scott)과 만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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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지드래곤이 빌보드를 주름잡고 있는 래퍼 드레이크와 트레비스 스캇과 만났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이 해외 유명 셀럽들과 함께한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나 눈길을 끄는 것은 패션 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인사들과 함께한 지드래곤의 모습이었다. 래퍼 드레이크, 트레비스 스캇과 함께 세계적인 인사들과 지드래곤의 모습은 여느 힙합팬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해당 행사에서는 만찬 사회를 드레이크가 직접 보는 모습과 오프화이트 수장 버질 아블로와 이지 칸예웨스트가 직접 팬이라고 밝힌 톰삭스와 함께한 모습이 담겨있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원탑의 품격", "자연스러워 보이는게 멋있다", "후지와라 스캇 지디 드레이크 이거 라인업 뭐냐", "이게 진정한 국내힙합의 원탑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나이키 포럼에 참여했다고 알려진 지드래곤은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벨리 & 아츠 페스티벌’에 빅뱅 완전체로 초대 받아 전역 후 탑, 대성, 태양과 함께 처음으로 무대를 함께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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