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이 ‘2020 나이키 포럼’서 포착됐다.
6일 음악PD 겸 패션디자이너인 후지와라 히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k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디, 후지와라 히로시, 톰삭스, 드레이크, 윤앰부쉬, CPFM 등 많은 유명인과 함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거울에 비친 이들의 모습을 담은 가운데 특히 지드래곤의 남다른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지드래곤이 나이키 포럼에 참석했을 당시 영상이 게재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가 입고 착용하는 것들이 모두 화제가 되면서 역시 패션의 아이콘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예인의 연예인 지드래곤”, “피부도 간지네”, “슈퍼스타네 진정 태생이 간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지드래곤은 누나 권다미가 런칭한 브랜드 행사에 김민준과 함께 참석했으며 패션쇼에서 입은 재킷이 여성용임이 밝혀지면서 그의 패션센스에 감탄을 자아냈다.
전역 후 화보나 패션쇼 등으로 활발한 행보를 보이며 빅뱅 완전체로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각종 논란이 불거졌던 빅뱅의 국내외 활동에 대한 이목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