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수미네 반찬’ 골든차일드 보민이 요리 평가에 주눅 든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골든차일드 보민이 출연해 시금치 김치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희부터 이태곤, 보민까지 차례로 김수미의 평가를 받는 가운데 마지막 차례 보민이 김수미가 다가오자 요리에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며 긴장했다.
송훈 셰프가 보민의 요리를 맛보기에 앞서 브리핑을 시작했다. 그는 “보민씨 먼저 위생적으로 조금 부족합니다. 장갑을 시작부터 안 꼈고요”라며 “칼질이 미숙해서 연습해야 할 것 같다”고 폭풍 브리핑으로 보민의 정신을 쏙 빼놓았다.
이어 “그리고 잘생겼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민을 보고 있던 김수미는 그를 재현해냈다. 내가 다가오면 “벌써 이런 표정이야”라며 주눅 든 표현을 싱크로율 100%로 흉내 냈다.
또한, 시금치 김치에 이어 볼락 매운탕을 만든 보민은 요린이라는 별명과 다르게 완벽한 비주얼과 맛으로 출연자들의 칭찬을 자아냈다.
한편, 보민은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로 지난 29일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Without You’ 뮤직비디오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 합산해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컴백과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골든차일드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