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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트로트 가수다’ 박혜신, 완벽한 몸매와 피부…‘트로트계 흑진주’라 불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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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한 가수 박혜신이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 무대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한 가수 박혜신은 '동백 아가씨'를 선곡해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이날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박혜신은 "사실 '동백 아가씨'가 쉬우면서도 굉장히 어려운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혜신은 "제 스타일대로 노래를 부르면 편하게 부를텐데 자칫 잘못 변형하면 원곡 부른 (이미자) 선생님께 폐가 될 것 같아서"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MBC '나는 트로트 가수다' 화면 캡처
MBC '나는 트로트 가수다' 화면 캡처

이어 '나는 트로트 가수다'를 통해 박혜신은 "옛날 감성에 감정을 많이 이입시키면서 편곡에 맞게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털어 놓았다.

올해 나이 39세인 박혜신은 현재 활동 중인 트로트 가수다. KBS '전국 노래자랑' 출신인 박혜신은 지난 2009년 정식 데뷔했다.

이후 박혜신은 꾸준히 앨범 발표를 해왔고,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현재는 '나는 트로트 가수다'를 통해 실력을 뽐내고 있다.

가수 박혜신은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트로트계의 흑진주', '트로트계의 핵진주'로 소개되기도 했다. 박혜신이 이런 수식어를 얻은 이유는 완벽한 몸매와 뛰어난 외모에 건강미 넘치는 피부색을 가졌기 때문이다.

앞으로 가수 박혜신이 '나는 트로트 가수다' 이후 어떤 행보를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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