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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인데 그곳?"…길건, 추모 당시 악플 수준에 네티즌들 "악플러는 처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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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길건이 한 방송을 통해 악플에 대한 언급을 한 가운데 당시 길건이 직접 해명한 글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故구하라, 설리가 숨졌을 당시 길건은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얘들아 그곳에선 행복하길 무엇이 그렇게 힘들었니 그냥 선배로서 언니로서 기도하는 사람으로서 미안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에 길건에 대한 악플이 쏟아졌다. 길건에게 "친분이 있었냐", "크리스천인데 그곳이 뭐냐" 등의 심각한 악플이 쏟아졌다.

길건 인스타그램
길건 인스타그램

이에 길건은 해당 게시물에 "사람이 죽었어요 너무도 어린나이에 당연히 안타까워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나랑친분이 있었냐구요??? 데뷔때부터봤던 후배입니다. 함께연습실을썼던...연습실에서부터 봤던 오늘따라 맘이 많이 힘드네요"라며 추모글에 대한 직접적 악플에 분노했다. 

이어 "디엠으로 크리스챤으로써 그곳에서 행복해라라고 쓸수있냐며 저를 욕하는사람이있지를 않나 그곳이 어디일지는 모르지만...어디서든 여기보단 행복하라고 쓴거에요 이친구들이 믿는지 안믿는지도 모르는데 그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라며 "그냥 이모든 상황이 안타깝고 답답하네요  제가 생각하는 크리스챤은요 함께 울어줄수있는 사람입니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방송을 통해 해당 게시물에 악플을 작성한 악플러와 통화하는 모습이 공개된 이후 해당 게시물에는 길건에 대한 응원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악플러는 사라져야한다", "손끝으로 사람 죽이는게 악플러다", "디엠 보내는 인간들은 왜 그렇게 행동하는건가" 등 길건에 대한 응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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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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