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와 확진자가 490명과 2만3000명을 넘어섰다.
신종 코로나 진원지인 후베이(湖北)성 보건 당국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하루 동안 65명이 사망했고 확진자가 3156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바이두 전염병 실시간 빅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사망자는 491명, 치료자는 858명, 확진자는 23,718명이다.
바이두에 따르면 어제 하루동안 사망자는 64명이 증가됐고, 치료자는 157명이 증가됐다.
이같은 집계에 따라 치사율은 2.07%로 낮아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성은 사스나 메르스에 비교해 매우 낮은 것으로 확인된다.
지난 2월 1일부터 사망자보다 치료자가 많아지면서 신종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도 성장하고 있다.
#武漢加油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5 0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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