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송창의가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송창의가 출연해 자신의 딸에 대한 언급을 이어갔다.
그는 "숫자를 못 셀 나인데 인형을 세워놓고 세더라"라며 "개인적으로 제 아이지만 연기를 하는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표정 연기를 하는데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웃어봐 하면 웃고 울어봐 하면 운다"며 "우동먹을 때 표정도 짓고"라며 딸에게 푹 빠진 그는 "우리 딸 이러다 연기한다고 하면 어떻게하지"라며 딸바보 면모를 보여 어머니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딸의 귀여운 모습에 송창의의 말이 사실로 드러나며 웃음을 자아냈다.
송창의가 출연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5 04: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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