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송창의, 와이원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차기작 검토中’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송창의가 와이원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와이원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배우 송창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와이원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송창의는 무대와 브라운관에서 연기력이 증명된 배우”라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는 송창의라는 배우가 최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작품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송창의는 2002년 뮤지컬 ‘블루사이공’으로 데뷔했다.

이후 ‘웨딩’, ‘맨발의 청춘’, ‘황금신부’, ‘이산’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천일의 약속‘, ‘넌 내게 반했어’, ‘닥터 프로스트’. ‘내 남자의 비밀’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최근 송창의는 드라마 ‘숨바꼭질’에 출연해 이유리와 호흡을 맞췄다.

당시 그는 태산그룹 수행기사 겸 비서 차은혁으로 분해 뛰어난 연기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배우 송창의는 새로운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가기 위해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와이원 엔터테인먼트는 김성령, 이주영, 김선화, 신수오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