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용진이 개그우먼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가 화제가 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용진 개그우먼들에게 인기 많은 이유’라는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에는 ‘코미디빅리그’에서 개그우먼들이 뽑은 결혼 하고 싶은 남자로 1위를 한 이용진에 김신영은 “개그맨들을 남자로 잘 안 보는데, 이용진 앞에서는 쓸데없는 이야기나 야한 농담 등을 절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동료 개그우먼 장도연과 ‘팔아야 귀국’에 출연해 알뜰하게 살펴주는 매너 있는 모습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매너 있는 모습뿐만 아니라 입담까지 겸비해 더욱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좋아요 심지어 개그도 너무 찰짐”, “왜 인기 많은지알겠어요ㅠㅠㅠ넘 멋있음”, “이분 진짜 방송에서 볼 때마다 진국이시더라구요 진짜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개그맨 이용진은 올해 나이 35세이며 2004년 ‘웃찾사’ 공채 7기 출신이다. 최근 그는 7년의 연애를 끝내고 여자친구와 결혼했으며 임신 소식이 함께 전해져 축하가 이어졌다.
이용진은 현재 ‘끼리끼리’, ‘플레이어2’, ‘친한예능’, ‘오 나의 파트너’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에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