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소이현 둘째 딸 소은이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4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아주떼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이현 둘째 딸 소은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소은이는 두 팔을 활짝 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으니 신발 아고 너무 이뻐요 많이컷네요”, “소은이 왜이렇게 귀엽고,예뻐요”, “친할머니 얼굴도 닮고 엄마두닮고 넘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6세인 소이현은 ‘애자 언니 민자’에서 남편 인교진과 인연을 맺어 지난 2014년 결혼에 성공했다. 인교진은 소이현과 4살 차이가 나며 두 사람은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두 사람의 유쾌한 일상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인교진의 집안은 재벌가라는 소문에 화제가 됐다.
트로트가수로 알려진 그의 아버지는 사업가이며 상당한 연매출을 기록하는 농자재 기업의 대표이사로 과거 방송을 통해 언급했다.
현재 인교진은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에, 소이현은 ‘이불쓰고 정주행’,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나의 첫 사회생활’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