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인 크리에이터 쯔양이 소 내장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굽기전엔 8kg?! 소곱창,대창,막창 25인분 먹방! Korean mukbang eating show'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곱창, 대창, 막창 25인분을 준비한 쯔양이 담겼다. 그는 산처럼 쌓인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특히 가득 찬 곱에 감탄하며 "식었는데도 너무 맛있다. 곱창은 막장이 있어야 한다"며 직접 만든 막장에 곱창을 찍어먹기도.
특히 가위로 자르지 않은 긴 곱창을 먹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이렇듯 쯔양은 작은 체구가 믿기지 않을 만큼 순식간에 소곱창, 대창, 막창 25인분을 싹쓸이해 놀움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은 올라온 지 3일 만에 조회수 82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저렇게 맛은 음식이 어떻게 저 작은 배에 다 들어가죠?", "와 저기에 소주를 참았다고?", "소맥은 말아야 하는데", "소기름을 저렇게 많이 먹으면 혈관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먹는 양 진짜 놀랍다", "저 몸매에 저 렇게 많은 음식을 먹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생인 쯔양은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먹방 BJ다. 그는 날씬한 몸매가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식성을 자랑해 입소문을 타고 유명세를 떨친 인물이다.
특히 최근 쯔양은 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장 많이 벌었던 수입에 대해 "한 달에 4천만 원에서 8천만 원까지 벌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