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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남자친구 윤계상 언급 "겨울철 입술 틀때 좋은 방법"…있는 자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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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이하늬가 겨울철 입술 틀때 좋은 방법에 대해 설명해 화제다.

과거 KBS2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이하늬는 '겨울철 입술이 자꾸 틀 때 방지법?'이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기상천외한 대답을 해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뽀뽀하면 돼요!"라고 말했다. 또 그는 활짝 웃으며 다시 한 번 "뽀뽀하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는 당황해하는 표정을 짓자 이하늬는 "다들 여자친구 한 명씩은 있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늬-남자친구 윤계상 간접적으로 언급 / KBS2 '연예가중계' 캡처
이하늬-남자친구 윤계상 간접적으로 언급 / KBS2 '연예가중계' 캡처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머 정말 사랑꾼이네...", "하..난 겨울철 입술 계속 트게 생겼네..", "겨울철 입술 맨날 트겠네..", "이하늬 인성 무엇..", "이하늬 남자친구 있다고 이러는거야" 등 반응을 보였다.

연예계 대표적인 공개 커플인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해 함께 동반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2013년부터 6년째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해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지난해 9월 이하늬가 자신의 반려견을 보며 든 단상을 SNS에 올렸다가 때아닌 불화설에 휩싸엿던 것.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에서는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루머를 진화시켰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개봉한 영화 인터뷰에서 "(윤계상과) 잘 만나고 있다"고 말하며 한 차례 결별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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