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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가 하고 싶어서’ 정관 스님, 이동욱에 사찰음식 손맛 전수…‘셰프들의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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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토크가 하고 싶어서’ 이동욱이 정관 스님을 만났다.

지난 3일 공개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사찰 음식 대가인 정관 스님이 출연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관 스님은 온화한 미소를 보이며 등장해 방청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동욱은 정관 스님에게 “외국 유명 셰프들도 배우고 싶어 하는 정관 스님의 사찰음식”이라고 소개했다.

정관스님 / 이동욱 인스타그램
정관스님 / 이동욱 인스타그램

이에 정관 스님은 “별 3개가 뭐냐 나는 별 5개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이동욱은 정관 스님과 함께 사찰 음식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셰프들의 BTS’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스님의 손맛과 플레이팅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사찰 음식을 새롭게 해석하게 해주는 모습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동욱은 음식을 만드는 중 뜨거운 것을 만지지 못하며 정관 스님에게 “이게 손맛이야”라며 한 소리를 듣기도 했다. 의외로 유쾌한 케미를 뽐내는 두 사람의 만남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각 분야 최고 셀럽을 초대해 스튜디오, 셀럽과 연관된 장소, 시추에이션 등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낸 혁신적인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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