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슬기가 제왕절개로 출산한 딸 소예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왕절개 후 때 아닌 #공소예 #꼴뚜기 설로 웃다가 요단강 건널 뻔#아빠가안티 #모자때문이야 #기분탓일거야 #내눈엔공주님 나도이제 #도치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슬기 아기'라고 적힌 딸 소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슬기를 닮은 소예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너무너무 축하해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모델 출신 탤런트 구지성은 "기여웡"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소예가 훨씬 귀여워요”, “꼴뚜기라뇨!!! 정말 예쁜 천사를”, “정말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뻐요. 슬기님도 소예도 건강하길 이제 항상 기도할게요”, "순산하셨네요 축하축하. 몸 조리 잘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21일 오후 5시 5분 2.53kg의 딸 소예를 얻은 박슬기는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3 2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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