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박슬기, 출산 후 근황 공개 “인생 최초로 800개 넘는 댓글 받았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최근 득녀 소식을 전한 박슬기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부인과맛집 #조리원맛집 사실 아직 조리원입소 전 병실인데요, 식사가 너무 잘 나와요. 덕분에 #모유수유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일먹는미역국인데도안물려요 #맛 #건강 #두마리토끼를한번에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전화 받고 수유하러 #신생아실 #고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박슬기는 이어 “제 인생 최초 800개넘는 댓글 처음 받아봐요. 정말 너무 아파서 확인도 못하다가 어제저녁 보면서 울었잖아요. 많은 축하인사와 응원 또 꿀팁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잘 먹고 회복중입니다. 틈틈히 아가사진과 함께 소식 전할게요!! #날잊지말아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병실에서 식사 중인 박슬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건강하게 회복 중인 박슬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박슬기는 지난 21일 오후 5시 5분 2.53kg의 딸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