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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진서연, 등장과 함께 포스 작렬…“‘독전’ 이후 순해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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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형 멤버들이 진서연의 카리스마있는 등장에 당황했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 215회에 수영과 진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서연은 숏커트를 하고 당당한 발걸음으로 ‘아는 형님’ 교실에 등장했다.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이를 본 멤버들은 “약간 카리스마에 기 눌리는 것 같다” “자동 기립해야할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에 진서연이 “실제로 보니 순해보이지 않느냐”고 묻자, 강호동은 “영화 ‘독전’에서 너무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인식되서, 무섭다기 보다 순해보이진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진서연은 교복바지에 손을 넣은 포스 있는 자세로 좌중을 압도했다.

한편 진서연과 수영은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로 스릴러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살인마를 추적하는 이들의 모습은 금일(1일) 오후 10시 50분에 첫방송되는 OCN ‘본 대로 말하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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