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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피엠(2PM) 준케이-닉쿤, “군대 제대한 지 한 달…작곡한 곡 ‘우리집’ 다시 핫해져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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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투피엠(2PM) 준케이와 닉쿤이 ‘우리집’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31일 투피엠(2PM) 준케이와 닉쿤은 브이라이브를 통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우리집’ 곡을 언급했다.

이날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났다면서 서로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준케이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지금 군대를 제대한 지 한 달이 조금 지났다”면서 “취미로 집에서 요리하고 이런 거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준케이는 닉쿤 근황에 관해 “최근 투어했다고 했는데, 못 가서 너무 아쉽다”고 말하자 닉쿤은 “왜 안 왔냐”고 장난을 쳤다. 준케이는 국방의 의무를 하고 있었다며 닉쿤을 달래기도 했다.

준케이-닉쿤 / 브이앱 라이브
준케이-닉쿤 / 브이앱 라이브

준케이는 투피엠 노래를 많이 불렀다는 닉쿤에게 “혹시 ‘우리집’도 했냐”고 묻자 닉쿤은 “했다”고 말을 시작했다. 최근 유튜브에서 2010년에 발매한 ‘우리집’ 노래가 인기를 많이 얻고 있는 점을 언급했다.

이에 닉쿤은 “이 곡을 작곡하신 분이 굉장히 잘생겼다고 하던데 소문이 사실인가요”라고 물었다. 준케이는 웃으며 “그 소문이 사실이었으면 좋겠다”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알고 보니 이 곡의 작곡가는 준케이였다.

그는 작곡할 당시 “그룹 2PM의 이미지와 맞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나 안무 연습 영상에 달린 댓글을 읽으며 “재밌는 댓글이 엄청 많다. 읽을 수 없어서 아쉽다”며 “짧은 활동으로 아쉬웠는데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관심주셔서 감사하다”고 기쁜 마음을 전달했다.

준케이가 작곡한 ‘우리집’ 곡은 현재 각종 유튜브나 커뮤니티를 통해 2PM만의 탄탄하고 농염한 춤선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준호의 팬이 편집한 영상이 입소문을 타면서 이 곡이 재조명됐다.

현재 2PM은 지난 2017년부터 멤버들이 국방의 의무를 하게 되면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준호, 우영, 찬성의 제대 후 완전체가 활동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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