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마마무(MAMAMOO) 문별의 두 번째 솔로 앨범의 일부인 ‘낯선 날’의 커버가 공개됐다.
1일 마마무 공식 트위터에는 “2nd Solo Album [Dark Side of the Moon] PRE-RELEASE COVER '낯선 날(Feat. Punch)' 2020.02.04 Thu 6PM(KST)#MOONBYUL #닼사오문 #문별_프로젝트 #낯선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별의 새 앨범 ‘Dark Side of the Moon’ 중 ‘낯선 날’의 커버 이미지가 담겨있다. 낮과 밤을 뜻하는 듯한 흑백의 조화와 한 가운데 큰 달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피처링에는 펀치가 참여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펀치에 문별 조합이라니 안 들어도 대박”, “펀치라니 대박적 앨범 발매일만 기다려요”, “커버도 완전 이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별은 앞서 두 번째 솔로 앨범 스케줄 플랜을 공개한데 이어 ‘낯선 날’ 커버 이미지를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퍼포먼스로 대중을 사로잡은 문별이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마마무 문별의 신곡 ‘낯선 날’은 4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며 두번째 솔로 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은 14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