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마마무 솔라가 저스틴비버의 '야미 챌린지'에 도전했다.
30일 마마무 솔라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저스틴비버님의 팬으로서, '야미'를 춰보았습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카메라 앞에 등장한 솔라는 저스틴 비버의 '야미'에 맞춰 춤을 취기 시작했다. 1분 30초 가량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인 그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이어 그는 " 함께해주신 효정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요즘 미국에서 야미책린지가 그렇게 핫하다면서요~?ㅋㅋㅋㅋㅋㅋㅋ등을 대고 꿀렁꿀렁 춤추기를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라고 '야미 챌린지'를 진행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저스틴 비버님의 신곡을 듣고 너무 좋아서 베씨의 수장이신 효정샘께 같이 해주실 수 있냐고 여쭤봤다"면서 "제가 춤을 잘 추진 못하지만;; 열심히 춰보았습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댓글을 통해 "다음에 또 해도 괜찮을까요?"라며 다음 챌린지를 기대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멋있다 이세상 간지가 아니야", "언니가 춤을 못추시면 이세상에 잘추는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마마무는 정규2집 앨범 'reality in BLACK'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HIP'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지난 28일 '낭만닥터 김사부 2 OST Part 6'를 발매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