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마마무 문별이 2번째 솔로 앨범 발매를 발표했다.
31일 0시 마마무의 공식 SNS 계정에 문별의 2번째 솔로 앨범 ‘Dark Side of the Moon’ 스케줄 플랜이 공개됐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이날 0시에는 문별의 2번째 솔로 앨범 로고와 타이틀이 발표되고, 오는 2월 3일 오후 3시 앨버 프리 오더가 오픈된다. 이어 2월 4일 오후 6시 선공개가 발표, 14일 밸런타인데이 당일에는 앨범이 모두 공개된다.
특히 오는 4월 4일부터 5일, 양일간 문별의 첫번째 솔로 콘서트도 예고돼 기대감을 더했다.
이날 공개된 문별의 2번째 미니앨범 타이틀은 ‘Dark Side of the Moon’로, 초승달과 알파벳 M이 합쳐진 형태의 로고가 인상적이다. 평소 무대 위에서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주던 문별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문별을 포함한 마마무는 지난해 11월 14일 정규 2집 ‘reality in BLACK’을 발매, 타이틀곡 ‘HIP’으로 활동했다. 마마무는 지난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