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배우 김지석의 화목한 가족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김지석이 평소 아버지-어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낸 여러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석은 아버지와 함께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두 부자의 투샷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 김지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어머니와 함께 식사를 하는 등 데이트한 인증 사진을 자주 게재하는가 하면, 부모님이 직접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 현장에 커피차 서포트를 보내는 등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이상적인 가족이다”, “김지석 완전 애교쟁이 아들 같다”, “너무 보기 좋다 흐뭇해짐”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4년 김형중 뮤직비디오 ‘그녀가 웃잖아’로 데뷔한 김지석은 ‘논스톱 5’, ‘추노’, ‘로맨스가 필요해 2018’, ‘원더풀 마마’ 등의 작품에서 활약을 펼쳤다.
최근 출연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공효진의 전남자친구이자 필구의 친부인 야구스타 강종렬 역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동백꽃 필 무렵’으로 2019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한 김지석은 예능 ‘더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