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초통령’ 도티가 어려 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도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미니는 왜 맨날 귀여울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린아이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도티가 있다. ‘초통령’이라는 그의 별명 답게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누리꾼들은 “제가 보기엔 둘 다 귀여운데”, “우리 도티님은 왜 맨날 귀엽고 잘 생기신 거죠?”, “귀요미 두 명”, “은비도 도티 오빠 보고 싶어욤”, “어울리는 한 쌍”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본명 나희선인 도티는 유튜브에서 손 꼽히는 대세 크리에이터다. 유튜브 ‘도티 TV’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12월 12일 기준 구독자 수 252만 명에 달한다.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알려진 그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서 활약 중이다.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 알려진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주우재 등과 함께 문제를 풀며 시청자들에게 매주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아담한 체형의 도티는 누리꾼들에게 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167cm로 추측되고 있으나 정확한 숫자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