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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위너’ 테일러 스위프트 다큐 영화 ‘미스 아메리카나’ 넷플릭스서 공개…신곡까지 담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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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다큐멘터리 영화와 신곡이 공개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라나 윌슨 감독이 연출을 맡고 테일러 스위프트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미스 아메리카나(Miss Americana)'가 31일(한국시간) 오후 5시에 공개됐다.

이보다 앞선 지난 23일 선댄스 영화제서 선공개된 이 영화는 로튼토마토 기준 85%의 신선도를 기록했다. 더불어 메타크리틱서는 64점의 메타스코어를 기록하면서 평균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미스 아메리카나' 포스터
'미스 아메리카나' 포스터

'미스 아메리카나'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음악 커리어 전반에 걸친 이야기와 함께 2019년 발매된 7집 'Lover'의 메이킹이 담겼다. 그는 작품서 거식증에 걸린 이야기와 성추행 피해에 이은 재판, 어머니의 암 진단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한다.

더불어 엔딩 크레딧에서는 그의 신곡 'Only the Young'이 흘러나온다. 테일러는 이 곡을 2018년 미국 중간선거 당시 작업했다고 밝혔는데, 해당 곡은 'Lover'에 실리지 않았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2006년 컨트리 가수로 데뷔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4집 'RED' 이후로는 팝으로 전향해서 활동하고 있다.

빌보드 1위곡을 5개 보유하고 있으며, 2010년과 2016년에 각각 ' Fearless', '1989'로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을 수상했다. 그래미 올해의 앨범을 두 차례 수상한 것은 여가수 최초의 기록이다.

한편, 지난해 개봉한 영화 '캣츠'서 봄발루리나 역을 맡았던 테일러 스위프트는 현재 조 알윈과 공개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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