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뛰어난 저음 목소리로 주목 받고 있는 모델 출신 류지광이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줬다. 이와 동시에 류지광이 출연했던 오디션 프로그램이 재조명되고 있다.
모델 출신 가수 류지광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류지광은 일명 '동굴저음'을 보여주며 짙은 호소력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류지광은 데스 매치를 앞두고 임영웅을 대결 상대로 선택하기도 했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 받으며 '예선 선'을 기록하기도 했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재조명되고 있는 류지광은 과거 JTBC '팬텀싱어'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류지광은 '팬텀싱어' 출연 당시 김현수, 최경록, 정휘와 함께 4중창 경연 팀을 구성하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팬텀싱어' 출연 당시 류지광은 곽동현과 함께 부른 'Say Something' 무대에서 안정적인 노래 실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끌기도 했다.
류지광은 모델 출신으로 '슈퍼스타K3', '팬텀싱어' 등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리고 있다. 30대 중반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도전을 이어오고 있는 류지광에 대해 팬들은 "목소리 대박", "감동적인 무대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이 담긴 댓글을 남기고 있다.
임영웅과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배한 류지광은 더이상 '미스터트롯'에서 볼 수 없게 됐다. '미스터트롯' 탈락 이후 류지광이 어떤 소식을 전하게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