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인 이용진이 아이돌급 인기를 얻고 있다.
30일 오후 이용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무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무실에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용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플을 사용해 아이돌급 외모가 된 이용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래퍼 뱃사공은 “어플 짜증나요 형”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tvN ‘코미디빅리그’에 함께 출연 중인 이상준은 “머리 예쁘네~ 그럼 뭐해 나한테 맨날 지는데”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진의 팬들은 “오빠 너무 예뻐요”, “너무 잘생겼어요. 으악 내 심장”, “미모 무슨일이야”, “재벌 3세같아요”, “세상에 오빠 무례한 질문일 수 있는데 혹시 오빠 하늘에서 쫓겨나신거에요? 아니면 자의로 하늘에서 내려오신거세요? 미모가 이 세상 미모는 아니신데ㅠㅠ 요정 맞으시죠?”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인 이용진의 나이는 36세. 현재 이용진이 출연 중인 tvN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30 1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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