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더 게임' 옥택연, "녀석이 원한게 이거였어" 혼란…인물관계도는?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 7-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더 게임:0시를 향하여' 말미에는 7-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6회 마지막 임주환은 뛰어가는 여자를 말없이 바라보다 고개를 돌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옥택연은 임주환과 통화 도중 "도데체 이러는 이유가 뭐야 도데체 나한테 원하는게 뭐야"라며 윽박질렀다.

이에 임주환은 "기대해 곧 보게 될거야"라고 말했다.

이연희는 "뭐가 잘못된거지? 감옥에 있는 사람이 어떻게 우리 매장에"라며 믿을 수 없어했다.

뭔가를 깨달은 옥택연은 "범인이 아니었어 녀석이 원했던게 이거였어"라고 하는 순간 다음 장면에선 임주환이 미소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희는 옥택연, 임주환과 같이 있는 자리에서 "구도경씨 당신을 이미진양 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합니다"라고 말했다.

MBC '더 게임:0시를 향하여'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MBC '더 게임: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로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