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윌리엄, 벤틀리 해밍턴 형제가 훈훈한 우애를 뽐냈다.
29일 오후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설날 연휴동안 좀 바빴어요~ 한살을 더 먹으려고 떡국도 많이 먹었네요~올해엔 키가 크려고 하는지 입맛이 좋아져서 고루고루 잘먹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같은 날 오후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새배돈 많이많이 받으세요!!!! 형아가 이렇게 말하네요 ㅋㅋ.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곰인형과 놀고 있는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새해를 맞아 떡국을 먹은 이들 형제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14회에서 특별한 우애를 뽐내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떡국 좋아하나 혹쉬~~”, “윌리엄 떡국 많이 먹었나 혹쉬?”, “윌리엄, 벤틀리 새해에도 신나게 놀고 지금처럼 밝고 행복하고 예쁘게 자라주라”, “우앙 벤 윌 형제 우애 너무 예뽀~ 저번주에는 가슴이 찡했음~ㅠㅠ”, “귀여워~ 벤도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 쑥쑥 자라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윌리엄과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