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골프선수를 희망하고 있는 박연수의 딸 송지아의 골프 실력이 화제다.
최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양말 신은 여자 #골프연습 #골프스윙 #골프주니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송지아는 실내 골프장에서 스크린을 향해 골프채로 스윙을 날리는 모습이다. 안정적인 폼과 더불어 시원하게 날아가는 공이 인상적이다.
박연수는 이뿐만 아니라 송지아가 골프공을 튕기는 모습까지 공개했다. 그는 “연습장에서 연습하랬더니 공 튀기는 연습만 했니. 잘 튕긴다. 해보니 한 개도 어렵네”라는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와 손 감각이 좋네요. 저거 맘 먹고 해도 잘 되는 게 아닌데”, “복 많이 받아 지아야”, “골프 선수라면 꼭 하는 행동. 역시”, “몇년 뒤에 멋진 프로골프 선수가 돼서 엄마한테 효도 많이 하는 지아가 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지아는 송종국과 박연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박연수는 송종국과 이혼한 현재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9 2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