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김재중의 새 앨범 '애요'의 반응이 여전히 뜨겁다.
지난 27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김재중의 '애요'는 가온차트 4주차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김재중의 ‘애요’는 4주차(2020.1.19~2019.1.25)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4,551장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많이 판매된 일시는 1월 20일 월요일 오후 7시로 나타났다.
2위는 백예린의 ‘Every letter I sent you.’, 3위는 태연 (TAEYEON)의 ‘Purpose - The 2nd Album Repackage’가 차지했다.
이번 가온차트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김재중의 '애요'는 지난 2016년 정규 앨범 [NO.X] 이후 4년 반에 발매한 감성 발라드가 가득 담긴 미니앨범이다.
그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어 지은 이번 앨범명 [애요]는 사랑 애, 노래 요 ‘사랑을 부르다'라는 의미다. 이번 앨범에는 사랑의 설렘부터 이별까지 다양한 감정이 담겨 많은 이들의 마음을 보듬어 줄 발라드 위주의 네 트랙을 담아냈다.
김재중이 4년 만에 발매한 새 앨범으로 화제를 모은 '애요'의 전 트랙은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서울 콘서트를 무사히 마친 김재중은 오는 2월 22일 방콕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마카오에서 미니앨범 발매 기념 아시아투어 콘서트 ‘2020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