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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하늘, 갑질-학교 폭력(학폭) 논란으로 재조명된 ‘얼짱시대6’ 발언…‘일진 루머’ 해명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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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갑질 논란과 학교 폭력(학폭) 논란에 휘말린 속옷 쇼핑몰 하늘하늘의 대표이자 유튜버인 하늘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하늘은 '얼짱시대6' 출연 당시 자신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언급하고 해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당시 '얼짱시대6'에 출연 중이던 하늘은 '과거 일진이었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하늘과 함께 '얼짱시대6'에 출연했던 출연자들은 "돈을 뜯고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는", "사고 치고 유학 간 거라는 소리를 들었다" 등의 의문을 던졌다.

'얼짱시대6' 방송 캡처
'얼짱시대6' 방송 캡처

해당 내용에 대해 하늘은 "사고치고 유학 간 것은 아니었다"라며 "인터넷에 제가 '사진과 실물이 다르다'고 해서 사람들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늘은 "혹시 제가 돈 빌려서 안 갚은 것이 있으면. 친구들아 미니홈피에 계좌번호랑 이름 적어서 보내줘. 내가 꼭 갚을게"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얼짱시대6' 출연 당시 하늘의 과거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소문이 많이 났었네", "충격적", "무슨 생각으로 저런 이야기를 했을까" 등 다소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하늘은 속옷 쇼핑몰 운영 관련 갑질 논란이 이어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뿐만 아니라 하늘의 학교 폭력(학폭) 의혹도 이어졌다.

논란이 계속되자 하늘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폭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 하는 취지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하늘을 향해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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