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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재방송 보게 만드는 둘리커플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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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 커플이 비하인드 포토에서도 완벽한 로맨스 호흡을 보여줬다.

지난 28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리정혁이 만들어 낸 선율은 그저 빛이야’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이 함께 피아노 앞에 앉아 있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tvN '사랑의 불시착' 제공
tvN '사랑의 불시착' 제공

두 사람은 침대에 앉아 서로를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달달한 기류를 풍기다가, 피아노 앞에 나란히 앉아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윤세리가 리정혁을 바라보고 울음을 참는 듯 눈시울을 붉히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어 마지막 사진에는 피아노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뒷모습만 보인 사진이었음에도 리정혁과 윤세리의 다정한 분위기가 전해지며 한 편의 화보를 완성시켰다. 

tvN '사랑의 불시착' 제공
tvN '사랑의 불시착' 제공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25, 26일 설 연휴를 맞이해 결방했다. 대신 1회부터 10회까지 연속 재방송과 스페셜 방송을 편성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더불어 29일부터 본방송까지 계속 재방송 편성이 이어진다. 3회, 4회는 29일 오전 8시 51분부터 재방송된다. 이후 30일 오전 9시  5, 6회, 31일 오전 7시 7, 8회가 방송된다. 본방송은 오는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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