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송가인의 남다른 팬클럽 규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에서는 송가인의 팬미팅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장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온 송가인의 팬들이 모였고 팬클럽 지역장 임명식을 열게 됐다.
매니저는 "팬클럽 규모가 크다 보니까 지역마다 원활한 관리를 위해 만들게 됐다. 한자리에 모인 만큼 임명장도 주고 인사하는 자리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명장을 건낸 송가인은 팬에게 따뜻하게 포옹을 해주고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팬 사랑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팬카페 고문 변호사가 등장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는 만일의 상황을 생각한 팬들의 의견으로 임명된 것.
이를 보던 하니는 "처음 보는 시스템이다. 저는 놀랐다. 어게인 분들과 비슷한 연령대의 어르신분들은 보통 이런 표정이 아니다"며 "보기 힘들었던 낯선 얼굴이 있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으며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6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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