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런닝맨’ 이주영이 댄스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주영이 출연해 댄스스포츠 차차차를 선보였다.
이날 이주영은 춤춰보겠냐는 요청에 댄스스포츠 댄서 역할을 맡았던 드라마 ‘땐뽀걸즈’에서 춤을 배웠다면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를 높였다.
부끄러워하면서도 자신 있는 스텝을 선보였다. 하지만 모두의 기대와 달리 다소 뻣뻣한 춤 선에 이광수는 “분명히 잘 추는 데 왜 이상하지?”라고 말했다.
이어 지석진은 “목각 인형이 춤추는 거 같아”라고 말했다. 고장 난 마리오네트의 춤사위를 선보인 그의 모습에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춤이 끝난 후에도 이주영은 “잘 추지 않아요?”라며 여전한 자신감을 드러낸 가운데 뻣뻣한 웨이브와 휘청거리는 스텝으로 유재석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주영은 김종국, 이광수에게 커플 결정전에서 퇴짜를 맞았으나 3번의 시도 끝에 유재석과 팀을 이루었다. 엉뚱한 매력을 전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충무로 기대주인 그는 ‘미스백’, ‘땐뽀걸즈’, ‘독전’ 등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5 16: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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