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정세운이 ‘아육대’에서 놀라운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다양한 아이돌 멤버들이 출연해 스포츠에 몰두했다.
이날 정세운은 하성운, 김재환과 함께 ‘솔로연합’ 팀을 꾸리고 그룹 베리베리와 승부차기 대결을 펼쳤다.
베리베리 측에서 공을 정세운은 차근차근 막아내 감탄을 자아냈다. 연이어 수비에 성공하자 같은 팀인 정세운과 하성운이 달려와서 그를 껴안을 정도였다.
본인의 승부차기 시간에는 골대의 구석을 노려 완벽히 골인을 했다. 이러한 활약에 해설진인 이근호 등은 “스타가 탄생했다”, “이 경기를 세 글자로 줄이면 정세운”, “역대급 경기다” 등이라고 감탄했다.
네티즌들은 “그저 빛”, “아 눈 부셔서 못 봄”, “빛세운”, “김재환 축구 과몰입 인간 되게 안기네”, “와우”, “빛빛”, “빛세운 진짜 잘 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아육대’에서는 피파 온라인과 배틀그라운드 등의 e스포츠 경기도 펼쳐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5 05: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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