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태호 PD, “유산슬 ‘그래미’ 보내고 싶다”…네티즌 “그 목표, 가수는 알고 있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놀면 뭐하니?’ 유산슬(유재석)이 과연 그래미에 갈 수 있을지 그의 성장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국내를 넘어 월드스타를 넘보는 트로트 영재 유산슬. BTS 선배님과 어깨를 나란히 할 그날까지 오늘도 산슬이는 연습에 매진... 또 매진... #2020그래미어워드 #초대못받았어요 #진짜아님 #꿈꾸는건 #죄가 #아니잖아요 #2040그래미쯤엔 #초대가능할까요 #비욘세선배 #제이지선배 #테일러스위프트선배 #BTS선배”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첨부된 사진은 지난 23일 미국 CBS 측이 공개한 그래미 어워즈 아티스트 자리다. 본래 아무도 없던 곳에 유산슬의 자리를 합성한 것이다.

MBC '놀면 뭐하니?' 인스타그램
MBC '놀면 뭐하니?' 인스타그램

또한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김태호 PD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도 재차 이 사진을 올리며 그래미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2집은 빌보드 200에 진입해봅시다”, “아 진짜. 소속사 직원들 주접. 귀여워요”, “진짜인 줄”, “이거.. 가수는 알고 있는 건지.. 또 매니저님 혼자만 알고 있는 건지”, “유산슬 짱”, “미쳐. 태호 피디님 어디까지 가시는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방탄소년단(BTS)의 높은 인기답게 해외 네티즌의 댓글도 다수 있어 눈길을 끈다.

금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는 유산슬의 굿바이 콘서트 비하인드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후 6시 30분 MBC에서 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그룹'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