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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잼이, 네 살 인생 첫 썰매 도전…매실차 마시고 유창한 ‘맛 평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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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잼잼이(본명 문희율)가 나이 4살 인생 첫 썰매에 도전한다.

오는 2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잼잼이 가족은 스키장을 찾는다.

이날 잼잼이와 아빠 문희준은 귀여운 코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다. 특히 잼잼이는 “이제 나이 4살이니까”라고 비장한 표정을 짓고 썰매를 끌고 어딘가로 간다.

잼잼이는 아빠 없이 썰매에 첫 도전한다. 문희준이 언덕 아래서 걱정스럽게 “내려올 수 있어요?”라고 묻자 잼잼이는 씩씩하게 대답하고 혼자 썰매를 타는 것에 성공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이어 잼잼이 엄마 소율까지 합류해 4살 잼잼이 챌린지는 계속됐다. 문희준은 “4살 됐으니까 엄마, 아빠가 먹는 음식도 먹어보자”며 오미자 차를 마시게 했다.

오미자 차를 한 입 마신 잼잼이는 “새콤해”라고 깜짝 놀라 했다. 이어 매실차에도 도전해 “엄마, 아빠, 잼잼 좋아하는 거 거기 들어있는 거야. 그래 그런 맛이야”라고 유창하게 맛 평가를 내렸다.

문희준은 “와 발음 왜 이렇게 정확해졌어”라며 어린 딸의 성장에 감격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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