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엑소(EXO) 수호의 뮤지컬을 응원하고 나섰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윤아가 뮤지컬 ‘웃는 남자’ 그윈플렌 역의 수호를 응원하러 가서 함께한 순간 포착. 멋짐 가득 무대 위의 면윈플렌을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아는 극중 맡은 그윈플렌 역으로 분장한 수호와 대기실에서 포즈를 잡고 있다. 두 사람은 남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닮은 사슴 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의 마음을 뺏고 있다.
네티즌들은 “얼굴 미쳤다”, “와”, “윤아 언니 언제 가신 거예요”, “준면아 오늘도 고생 많았어”, “둘 다 얼굴 소멸할 것 같네”, “우정 응원해”, “언니 어제 저랑 같은 공기 마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친구다. 수호가 윤아보다 1년 느린 1991년생이지만 1년 일찍 학교에 들어가 90년생들과 친구로 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수호는 최근 뮤지컬 ‘웃는 남자’ 관련해 규현과 함께 인터뷰를 가진 바 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3월 1일까지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3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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