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소녀시대가 여전히 끈끈한 정을 과시했다.
23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에 휴가를 온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서현은 발리의 해변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그네를 타고 그림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등 휴가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팬들은 “진짜 그저 요정” “언니 그냥 화보 완성했네” “완전 천사 아니야?” 등 그의 미모에 감탄을 연발했다. 서현의 그림 같은 아름다움에 반한 이들은 또 있었다. 다름 아닌 소녀시대의 멤버들.
태연은 “요정이네”라는 댓글을 달았고, 효연은 “와 이 그네는 모야아아” “내가 밀어줄게” 등 반응을 보였다. 서현은 언니들의 댓글마다 “발리 너무 좋으다네에에” “공중그네인데 저를 낭떠러지로 밀어주겠다는 그런?” 등 답을 해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수영도 “야 김서현 인간적으로 앞태만 이쁨 되는 거 아니냐”고 댓글을 달며 서현의 미모를 칭찬했다. 서현은 “언니들이 칭찬하면 어색해요”라고 답해 현실 자매미를 뽐냈다.
소녀시대의 우정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언니들이 이뻐하는게 보인다” “소시 너무 귀여워” “막냉이 오구오구 모드”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오는 2월 17일 JTBC 드라마 페스타 ‘안녕 드라큘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