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블랙독’ 한국대 라이벌 이은샘과 박지훈이 친분을 과시했다.
22일 이은샘은 인스타그램에 "유라와 재현이는 졸업을 했습니다!!#블랙독 #진유라 #구재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블랙독’ 속 진유라와 구재현의 모습을 한 이은샘과 박지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건강해야된다 진유라! 유라야,, 재수는 안돼", "졸업한 유라와 재현이 축하해", "이제 안나오시는건가요", "3년동안 대치고에서 너무너무 수고했구", "유라 정시 합격" 등 향후 진유라와 박지훈이 한국대학교에서 만날 수 있을지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극중 고하늘(서현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을까. 고하늘의 제자로 따뜻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는 둘은 극중 케미 역시 돋보인다.
사실상 라이벌인 그들은 화면 밖에서는 특유의 친분을 자랑하며 눈길을 끈다.
이은샘은 ‘배드파파’, ‘우리가 만난 기적’을 통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은 배우로 최근 ‘블랙독’을 통해 집안은 가난하지만 공부는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학생으로 분했다.
이은샘, 박지훈이 출연하는 tvN ‘블랙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