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슈퍼주니어,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등 글로벌 아이돌 그룹이 ‘더팩트 뮤직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
23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측은 슈퍼주니어,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아이즈,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지난해 ‘Time Slip’을 발매하며 15년째 정상을 지키고 있는 글로벌 그룹 슈퍼주니어를 시작으로, ‘BET BET’ ‘LOVE ME’로 완전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뉴이스트, 정규 2집 ‘WE ARE HERE’ 발매 및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DJ 스티브 아오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한 몬스타엑스가 출연한다.
더불어 지난 2019년 ‘옥탑방’으로 역주행의 신화를 쓴 엔플라잉과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는 밴드 아이즈, ‘Clé’ 시리즈 앨범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는 스트레이키즈, 청량미 넘치는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더보이즈,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로 독보적인 음악색을 보여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무대를 빛낸다.
지난해 4월 시상식으로 첫선을 보인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제2회를 맞이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화려해진 라인업과 퍼포먼스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올해도 진행되는 시상은 2019년 활동은 물론 팬들의 참여와 음원, 음반 등 객관적인 데이터 비중도 평가에 작용되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한편 제2회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2월 29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나 팬 투표 일정은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공지된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