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엑스원 출신 김우석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23일 자정 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02.22 우석아 #김우석 #KIMWOOSEOK #우석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리 석이는 아름답다’라는 문구와 함께 2월 22일이라는 팬미팅 날짜가 기재되어 있다. 특히 문장의 앞글자만 딴 팬미팅 이름이 눈길을 끈다.
김우석은 사진 아래 댓글로 “내일 오후 인스타라이브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다릴게요!”, “비밀인데 이름 제가 정한 거 아닙니다ㅎㅎㅎ”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우석은 지난 10일 개인 인스타그램 개설 후 셀카를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 특히 22일에 올린 “기대가 되는 하루”라는 글은 팬미팅 개최 소식을 미리 예고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Mnet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결성된 엑스원은 지난 6일 데뷔 약 4개월 만에 해체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3 0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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