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가 엑스원 출신 김우석 인스타에 좋아요를 눌렀다.
지난 21일 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가 되는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우석은 뽀얀 피부에 강아지 같은 눈매를 뽐내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특히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가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한 것이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야 나도 눌르겟다", "실수로 한듯 취소했대 바로", "누를만하잖아 와", "좋아요 안누를수가없는 얼굴", "둘이 눈 크고 고양이상 닮았는데 좋아요 누른 거 귀엽다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7월 Mnet '프로듀스 X101' 로 결성된 엑스원은 조작 혐의가 드러나며 지난 6일 해체가 결정됐다.
그룹이 해체됨에 따라 일부 팬들은 제대로 누리지 못한 팬클럽 혜택만큼 가입비를 환불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엑스원 매니지먼트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엑스원 공식 팬카페에 "엑스원 활동이 공식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엑스원 공식 유료 팬클럽 '원 잇'(ONE IT) 1기 가입비 환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듀스 48'을 통해 데뷔한 아이즈원은 엠넷 측이 "자사와 멤버들 소속사들이 모두 활동 재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활동 재개에 무게가 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