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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오래된 인간관계 철칙 뭐길래?…20년지기에도 유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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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언니네 쌀롱‘에 출연한 채리나가 인간관계에서의 철칙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채리나가 출연해 자신의 인간관계에 대해 언급헀다. 

이사배는 지현에게 존댓말을 쓰는 이유를 물었고 그러자 "언니를 안지 횟수로 26년 됐다"며 "제가 어렸을 때부터 하나 확실하는 것 중에 하나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존댓믈을 쓰자였다"라며 언급했다. 

MBC ‘언니네 쌀롱‘ 방송 캡처

다른 이유가 있냐고 묻자 "그 이유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실수하지말자"라는 철칙 때문이었다고. 30년 안 유리언니에게도 존댓말을 여전히 쓴다고 알린 채리나는 후배들에게도 존댓말을 쓴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나이가 어려도 후배를 존중하는 채리나는 그 이유에 대해 "바로 반말할 수 는 없는거잖아요"라며  "우리 매니저가 누나 너무 무서워요"라고 한다며 웃었다. 이후 생각해보니 후배들 입장에서는 무서울수도 있다며 말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채리나가 섞어 바른 립을 통해 한번에 키스를 부르는 입술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채리나가 출연한 MBC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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