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해피투게더4’ 김승현이 딸 김수빈을 자랑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I'm your father’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현은 “딸 수빈이가 지금 미용 학교에 장학금을 받으면서 다니고 있다”며 “벌써부터 살림에 보탬을 주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미용 학교를 다니다 보니까 아빠의 헤어 스타일에 조언도 해준다. 제가 새치가 많은데 흰 머리가 나면 새치 염색도 해 준다”며 “정말 고맙다. 방송할 때 모니터링도 많이 해준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김승현은 “‘살림하는 남자들’ 처음 할 때도 딸하고 동반 출연을 원했었는데 딸이 허락을 안 해줬더라면 프로그램을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2 1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