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 시즌2)'에 출연 중인 탤런트 김승현이 옥탑방을 떠나 얻은 신혼집을 최초 공개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김승현은 방송 최초로 장정윤 작가와 함께 살게 될 신혼집 내부를 공개한다.
이날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의 김승현은 직계 가족들과 광산 김씨 어른들을 신혼집으로 초대한다. 이에 가족들은 신혼집 구경 겸 김승현의 새출발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두 한 자리에 모인다.
그러나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광산 김씨 패밀리는 신혼집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이를 지켜보던 김승현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알려지며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였을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김승현의 큰아버지와 고모, 작은아버지는 김승현과 예비 신부 장정윤 작가의 행복을 빌며 기상천외한 세 가지 선물을 전달한다. 이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김승현은 큰아버지의 폭탄 선언에 기겁하며 무릎까지 꿇게 된다고 알려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탤런트 김승현은 이달 MBN '알토란'의 장정윤 작가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승현은 '살림남2'를 통해 장정윤 작가와의 열애 및 결혼 과정 등을 공개하며 주목 받았다.
또한 최근 방송에서는 김승현의 딸 수빈 양이 아빠와 장정윤 작가의 결혼식 참석 여부를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해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딸 수빈이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결혼 과정이 공개되고 있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KBS2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