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태권도 선수 이대훈, 아내바보 면모 뿜뿜…“영상 제작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비디오스타’ 이대훈이 아내에 대한 엄청난 사랑을 과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해 입담을 발휘했다.

이날 태권도 계의 찬열이라 불리는 이대훈 선수가 출연해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MC 산다라박은 “아내바보란 별명이 있다. 남들은 1년에 1번 할 이벤트를 365일 한다고 한다. 최수종 씨 뒤를 이를 사랑꾼이다”고 말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대훈은 “365일이라는 게 선수촌 생활을 하다 보니 거창한 이벤트를 할 상황은 아니다. 크리스마스면 마트 가서 작은 트리 하나 사다주고”라고 머쓱해 했다.

이어 “잠깐 나가는 척하다가 꽃을 사다 준다던데 사소한 거다”며 “시합에 나가는 날에는 집에다가 빼빼로를 숨겨두기도 한다. 혹은 친구가 전달해줄 거야 해놓고, 인형에게 이름을 정해두고 그 인형이 전달한다”고 로맨틱한 이벤트 방법을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곽윤기는 “배워야 겠다”고 감탄을 연발했다. 그는 “자주는 아니고 한 달에 한두 번, 이렇게 하는 건데 사소한 게 많이 모였던 같다”고 겸손해 했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에는 엄청난 스케일의 프러포즈들이 담겨 있었다. 더불어 함께 떠난 여행 영상까지 아내를 향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줬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