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전 농구선수 이승준이 연하의 여자친구와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전부인 최지윤에 대한 관심까지 커지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승준은 여자친구 김소니아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1년 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커뮤니티에서는 “어쩐지 우리은행 경기에 이승준이 자주 오더라”라며 경기장에서 포착된 이승준 목격담을 언급했다.
이승준의 여자친구 김소니아는 현재 아산 우리은행 위비 소속의 농구선수로,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편 이 소식이 전해지며 일부 누리꾼이 “최지윤과 결혼은 어떻게 된 거?” “이혼했나? 전에 결혼하지 않음?” “최지윤은 15살 연하더니 이번엔 16살 연하?”라며 전 부인의 소식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앞서 이승준은 2016년 5월 자신의 농구선수 은퇴일에 맞춰 비공식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이후 두 사람에 대한 소식은 알려진 바 없으며, 파혼 혹은 이혼한 것으로 누리꾼은 추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2 0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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